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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배우 전지현을 앞세운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 투자로,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위해 야놀자는 전지현을 모델로 한 '인터파크트리플' 광고마케팅에 100억원이 넘는 역대급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야놀자는 배우 신세경을 내세운 캠페인도 진행 중이며,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문:

전지현, 신세경

 

야놀자,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 및 여가 플랫폼이 가장 과감한 투자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부정적인 시선 속에서도 야놀자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삼아 건드릴 수 없는 광고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업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야놀자는 '인터파크트리플' 광고마케팅에 100억원이 넘는 역대급 투자를 진행하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지현이 등장하는 '인터파크트리플' 광고는 6월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이 월 2000억원에 육박, 여행 1등 플랫폼으로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과 비교하여 113%,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월에 비해 69%의 증가를 보여줍니다. 

 

한편으로는 야놀자는 인터파크를 인수한 이후 큰 시너지를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아왔지만, 쇼핑·도서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여행 플랫폼 사업에 집중하면서 이러한 평가를 뒤집었습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의 급증을 감안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적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야놀자는 전지현을 기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성수기 마케팅을 시작하고, 배우 신세경을 내세운 새로운 캠페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야놀자의 이수진 총괄대표는 "인터파크트리플은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한다."며 "K-콘텐츠와 K-팝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매우 커졌지만 그 수요를 뒷받침할 상품(패키지)과 유통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을 통해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고 300조원의 수출 효과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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